농어촌공사 충남본부 2014년 국비확보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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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2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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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기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박완진)가 2014년 정부예산확보를 위해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박완진 충남지역본부장은 26일 오후 여의도 새누리당 이완구 국회의원 사무실을 방문 상습적인 침수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부여지역 주요 국비확보 대상사업에 대해 설명회를 가졌다.

부여지역 주요사업은 왕포천보다 2~3m낮은 저지대 평야지로 자연배제가 어려워 매년 상습 침수피해를 겪고 있는 부여군 부여읍 군수리, 왕포리, 중정리 일원 168ha에 대한 배수개선사업(86억원)과 안전영농을 위해 개보수가 시급한 부여군 양화면 수원리, 벽룡리, 나교리, 원산리 지역의 용수로 및 배수로 정비를 위한 수리시설개보수사업비 42억원 정부예산 확보이다

이에 대해 이완구(부여․청양)국회의원은 기후 변화에 따른 게릴라성 장맛비등에 대비한 배수시설 신설이 필요한 사업인 만큼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하여 정부예산에 반영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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