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이날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의 6월 경제기대지수가 91.3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보다 1.8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지난 해 5월 이후 최고치다.
EU 27개국 전체 경제기대지수도 92.6으로 1.8포인트 올랐다.
유로존의 소비자신뢰지수는 3.1포인트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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