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주시청) |
시는 지난해 수해복구사업에 이어 올해에는 수해예방대책사업을 시행, 송정·경안지구 우수로 정비공사를 완료했다.
특히 경안천은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연계한 준설사업을 실시, 우기전 완료하는 등 장마철 갑작스런 호우에 대비한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2011년 갑작스런 호우로 큰 피해를 입었던 곤지암 LG아파트 뒤 사면에 대한 항구적 보강공사 독려와 역동지구 해냄주택 공사현장 우수관로공사의 조속한 시공, 도척면 유정리 등 4개소 사방사업 현장에 대한 지속적인 유지관리 철저를 지시했다.
조 시장은 “장마, 태풍이 끝날때까지 수시로 재난취약지역, 배수로, 절개지 등을 현장확인해 작은 피해라도 발생되지 않도록 각별히 안전에 유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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