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달 1~14일 닭·오리고기 판매업소 점검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서울시는 7월 1~14일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 등의 닭, 오리고기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기획점검을 벌인다.

공무원과 시민명예감시원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점검반은 △원산지 표시 적정 △유통기한 경과 △냉동제품 냉장 둔갑행위 등을 파악한다.

또 대형마트·전통시장 등에서 판매 중인 제품을 수거해 잔류항생, 항균물질, 부패도 등 안전성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적발된 업소는 관련법령에 따라 행정처분하고, 부적합 제품 발견시 즉시 압류 또는 폐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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