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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승무원이 우는 어린아이를 달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에어부산] |
현재 비행기를 타면 놀라고 무서워하는 아이들을 위해 인형과 사탕 등을 이용해 기내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에어부산은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들과 소통하고 비행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기 위한 여러가지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에어부산은 이번 콘테스트를 실제 기내에서 업무를 담당하는 캐빈승무원뿐 아니라 에어부산 전직원을 대상으로 참여를 유도해 더욱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하여 기내에서 실제로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기내에서 특별한 감동과 추억을 선사하고자 노력하는 에어부산은 특화서비스팀인 매직팀과 타로서비스팀을 구성, 기내에서 마술을 관람하고 타로점을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기내에서 편지를 받아볼 수 있는 “레터 투 에어부산” 서비스를 통해 가족간 연인간에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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