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에어부산, ‘우는 아이 달래기 콘테스트’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6-28 15:3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에어부산 승무원이 우는 어린아이를 달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에어부산]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에어부산(대표 김수천)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우는 아이 달래기’ 사내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비행기를 타면 놀라고 무서워하는 아이들을 위해 인형과 사탕 등을 이용해 기내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에어부산은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들과 소통하고 비행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기 위한 여러가지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에어부산은 이번 콘테스트를 실제 기내에서 업무를 담당하는 캐빈승무원뿐 아니라 에어부산 전직원을 대상으로 참여를 유도해 더욱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하여 기내에서 실제로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기내에서 특별한 감동과 추억을 선사하고자 노력하는 에어부산은 특화서비스팀인 매직팀과 타로서비스팀을 구성, 기내에서 마술을 관람하고 타로점을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기내에서 편지를 받아볼 수 있는 “레터 투 에어부산” 서비스를 통해 가족간 연인간에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