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영 부회장, 7년만에 서명하는 계약

사진제공= SK이노베이션.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SK가 7년을 공들인 '우한 프로젝트'가 결실을 맺었다. 28일 베이징에서 SK와 시노펙 간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계약식이 열린 가운데 SK이노베이션 구자영 부회장(사진 왼쪽)과 시노펙 왕티엔푸 총경리가 계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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