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명철 기자=코레일의 다문화 부부 결혼식에서 최종윤·다오티허우씨 부부가 동시 입장하고 있다.코레일은 지난 28일 오전 11시 대전 소제동 코레일 사옥에서 다문화 부부 세 쌍을 위한 무료 결혼식을 열었다. 이날 결혼식 신부는 중국 국적 여성 2명과 베트남 국적 여성 1명이다.코레일은 이들 부부에게 결혼식·피로연 등 예식비용과 메이크업·예복·웨딩촬영·웨딩카 등 부대비용 전액을 지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