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중국을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베이징에서 자동차 부품업체를 찾아 생산현장을 둘러본 뒤 현지에 진출한 중소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었다.박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우리 자동차부품 업체의 중국 진출 현황과 애로사항을 듣고 업체 대표들을 격려했다.박 대통령은 북경현대자동차의 제3공장도 방문, 정몽구 회장 등 관계자들에게 "현지에서 보다 적극적인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할 것과 중국 시장에서 계속 선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