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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공개된 그림 속에는 지구를 관통하고 있는 거대한 거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와 함께 머리 부분에는 'EASTER ISLAND', 발 부분에는 'STONEHENGE'라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이스터 섬의 모아이 석상은 거인의 얼굴이고 영국의 스톤헨지는 거인의 발가락이라는 설명이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럴 듯 하다", "이스서 섬과 영국이 끝과 끝인가?", "누가 이런 상상을 했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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