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6.25 한국 전쟁 때 포탄이 떨어지는 전생 속에서도 학습권은 지켜졌다며, 본인의 의사결정을 스스로 하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어른들의 목적을 위해 시위 현장으로 내 몰려서는 안 된다고 했다.
이어 박 시장은 농성중인 ‘마장골’을 방문해 시위를 중단하고 학생들을 학교에 보내달라고 호소하면서,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자고 말했다.
특히 승마공원은 혐오시설이 아니라 친환경 국민체육시설로 주민들이 알 수 있도록 타 지역 승마시설 견학을 안내하는 등 지역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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