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코웨이는 자사 판매인 HP(Happy Planner) 모집설명회 ‘1st 해피투게더’를 이달 중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1st 해피투게더’는 코웨이 최초 토크쇼 형식의 판매인 모집설명회로 전문가를 통해 건강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건강한 삶과 연계해 HP의 비전 및 역할을 설명한다.
그 동안 각 지역별로 판매인 모집 활동을 진행해 왔던 반면 이번에는 전사 차원의 이색 모집설명회를 개최함으로써 심화되는 시장 경쟁 속에서 우수 판매인력 선점의 기회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모집 설명회는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전문가와 함께 하는 건강과 힐링을 테마로 한 토크와 HP 업무소개 세션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건강 힐링 토크 세션에는 최창호 중앙대학교 대학원 사회심리학 박사와 김오곤 대한한의학연구소장을 초빙해 정신적∙신체적 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열띤 토론과 아토피·천식·감기·성장·스트레스 등 건강상식 관련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모집 설명회는 오는 17일(서울 코웨이 본사), 18일(대구 그랜드호텔), 19일(부산 국제신문빌딩) 3일에 걸쳐 시행될 예정이며 참가 제한은 없다.
HP는 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 등 코웨이 환경가전제품의 판매를 전담하고 있으며, 제품 판매 이후에도 건강∙환경 관련 고객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고객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6월 말 기준 전국 2200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성과에 따라 사업국장으로의 승진 기회가 주어진다.
최석태 코웨이 세일즈혁신팀장은 “정보 전달 및 상호 교감이 가능한 이색 형식의 판매인 모집 설명회를 통해 HP의 비전 및 역할을 좀 더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참가자들에게도 가족건강과 직업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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