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화손해보험 실적 부진에 ‘52주 신저가’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실적 부진으로 52주 신저가로 추락했다.

1일 오전 9시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손해보험은 전거래일보다 90원(1.80%) 내린 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화손해보험은 장중 4875원으로 거래되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이 회사는 직전 거래일인 지난달 28일 5월 영업손실이 88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457억2400만원으로 3.9% 증가했지만 당기순손실은 76억7500만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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