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홈플러스는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매월 첫째 주 월~금요일마다 '홈플 러브 아이'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홈플 러브 아이 기획전은 분유·기저귀·카시트·유모차 등 200여가지 영유아 관련 상품을 최대 60% 할인해주는 행사다.
앞서 홈플러스는 지난달 3일부터 7일까지 홈플 러브 아이 기획전을 시범 운영한 바 있다. 그 결과 매출이 전년 대비 40%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영유아 상품의 주요 구매층·빈도·상품구매 성향 등을 분석해 매년 영유아 카테고리의 성장이 지속되고 있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올해 영유아 용품의 온라인몰 매출이 지난해보다 20% 성장할 것으로 예상돼 향후에도 다양한 상품과 가격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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