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판교 디지털 아이큐아리움(이하 아이큐아리움)이 오픈 1주년을 맞아 새롭게 단장했다.
우리 아이만의 장난감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장난감 학교 프로그램이 신설된 것.
장난감 학교는 장난감 조각들을 활용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은 장난감조각으로 바닷속 세계를 재 탄생시키며 바다환경, 생태계 유지와 보호을 일깨우는 활동을 체험하게 된다.
장난감 학교 운영시간은 1시간이며 주말 10시 30분, 12시 30분, 2시 30분 하루 세차례 진행된다. 아이큐아리움, 장난감학교 패키지 이용요금은 대인 1만9000원, 소인 1만6000원이다.
디지털 아이큐아리움에서는 마법의 세계도 체험해 볼 수 있다. 전문 마술사의 마술공연을 보고, 마술을 직접 배워볼 수도 있는 매직스쿨은 평일 11시, 13시, 주말 11시, 13시, 15시에 진행되며 이용요금은 대인 1만9000원, 소인 1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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