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G마켓은 1일부터 14일까지 여름 정기 G세일을 진행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 이달 말까지 백화점 여름 정기세일을 통해 백화점 인기 상품 할인전도 실시한다.
G마켓은 행사 기간 동안 매일 8개씩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여름가전·바캉스용품·장마용품·먹을거리 등 큰 폭으로 할인 판매한다. 특가상품의 경우 신한·KB국민·현대·삼성·롯데·NH농협 등 6개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만원 한도 내에서 10% 즉시 할인된다.
G마켓은 아시아나와 제휴 이벤트로 이벤트 응모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발리·자카르타 항공권(1인2매) △면세점 선불카드(5만원권) △트래블키트 △에코백 등을 증정한다. 더불어 상품을 구매하면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두 배로 적립해준다.
이외에 G마켓은 이달 말까지 롯데백화점·AK플라자·대구백화점·아이파크백화점 등의 인기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김소정 G마켓 마케팅실 상무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대대적인 여름상품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2주 동안 가전·패션·식품 등 상품군별로 다양하게 진행될 뿐만 아니라 마일리지 더블적립·즉시할인 등 추가 혜택도 풍성한 만큼 고객들의 여름상품 구매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