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인천 기상대는 "2일 새벽 3시를 전후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4일 밤까지 최고 120mm 비가 내리겠다. 이후 장마전선이 잠시 소강상태에 들겠지만 오는 7일까지 계속 비가 올 것"이라고 예보했다.
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40mm의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2.0~4.0m로 높게 일겠고 그 외 해상에서는 0.5m~3.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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