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에코리움 전경. 사진제공=국립생태원 |
생태 식재로 조성된 야외공간의 한반도 숲에서는 고사목 교체, 사슴생태원 비가림 시설 설치, 흙경화 포장 보완 공사 등 야외공간에 대한 작업을 진행 중이다.
국립생태원의 랜드마크인 에코리움 전시온실 내의 고사식물 교체, 온대관 내 조류(새홀리기) 전시, 에코리움 정문 카나리 야자 화분 전시, 열대 수조 4종 12개체 전시 등 전시시설 보완을 위하여 땀 흘리고 있다.
국립생태원은 기후변화에 따라 생태계 변화 연구 및 전시·교육의 세계적인 명소가 되기 위해서 수시로 분야별 자문단 회의를 개최하고 전시 T/F팀 회의를 편성하는 등 실질적인 보완작업을 통해 명품 생태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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