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14 모바일 웹·앱 동시 개편

부동산114 모바일 앱. /사진=부동산114 홈페이지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부동산114는 주변 매물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모바일웹과 모바일앱을 동시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개편된 모바일 서비스의 첫화면은 사용자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시세, 매매, 전세, 월세 메뉴가 자리 잡는다. 스마트폰, 테블릿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의 화면크기를 고려한 데이터 설계로 이용자의 편의를 더했다.

또 ‘위치기반 서비스(GPS)’를 적용해 현위치의 시세, 매물정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했으며, GPS가 적용되지 않아도 마지막 접속 지역이 저장돼 재설정 없이 이전 접속 지역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지인들에게 부동산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SNS 정보 공유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개편된 모바일웹은 ‘m.r114.com’에 접속하여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앱은 구글 ‘Google play’나 애플 ‘App store’에서 ‘부동산114’를 검색한 후 설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r114.com)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070-7011-011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