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식 한화손해보험 신임 대표이사(왼쪽)와 한화봉사단원들이 1일 한사랑마을 원생과 함께 여가생활 체험을 하고 있다. |
박 대표의 첫 공식 행보가 된 이날 행사에는 한화손보 봉사단 20여명이 동행해, 장애인들의 일상생활 보조활동을 도맡았다.
이밖에도 박 대표와 봉사단은 과자집 만들기 등 체험활동을 진행했고, 생활 편의를 위한 휠체어와 생활필수품도 함께 전달했다.
박 대표는 봉사활동을 마친 후 “중증장애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이 분들의 삶에 대한 의지와 열정을 느끼고 오히려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간을 내 자주 봉사활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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