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경, 로이킴 사심 드러내 "로이킴은 내가 먼저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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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0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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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 로이킴 사심 (사진:MBC에브리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레인보우 김재경이 가수 로이킴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최근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녹화에서는 무걸파와 신흥세력 레인보우가 속한 무지개파의 대결이 진행됐다.

이날 신봉선은 정윤혜와 Mnet '슈퍼스타 K4' 우승자 로이킴이 사촌 사이라는 정보를 미리 파악한 후 윤혜에게만 "로이킴 전화번호를 알려준다면 특별히 봐주겠다"고 유혹했다.

이에 김재경은 "로이킴은 내가 먼저 찜해 놓았다!"고 단호하게 저지하며 로이킴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김재경의 사심은 1일 방송되는 무한걸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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