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방송인 정준하의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
1일 정준하 소속사는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현재까지 정준하 퇴원이 미정이다. 퇴원 시점을 알 수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활동 의지와는 별개로 아직 건강상태가 퇴원하기는 이르다. 의사 판단에 따라 향후 퇴원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고정 출연 중인 '무한도전' '식신로드' 녹화도 불투명한 상태다.
현재 정준하는 목디스크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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