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옆에 서니 강호동도 꼬꼬마…천하장사의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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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0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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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강호동 (사진:KBS)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꽃미남 배구선수 김요한 옆에 선 강호동이 키 굴욕을 겪었다.

최근 진행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에서 예체능팀은 광주 쌍춘동과 볼링 경기를 펼쳤다.

이날 쌍춘동 출신인 김요한이 대전 구자철에 이어 광주전 시볼 주자로 나섰다.
 
김요한은 '배구계 강동원'이라는 애칭만큼 빛나는 외모로 관중들과 선수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2m에 달하는 키로 천하장사 강호동마저 '귀요미'로 만들며 굴욕을 선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요한 선수의 '강호동 꼬꼬마 굴욕'은 2일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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