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퇴원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탈장 증세를 보여 수술을 받았던 개그맨 정형돈이 퇴원했다.
1일 정형돈 소속사는 "정형돈이 탈장수술을 받고 지난달 28일 퇴원해 현재 통원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 3시에 예정된 JTBC '닥터의 승부' 녹화를 시작으로 방송에 복귀할 예정이다. 이어 무한도전 녹화도 다음부터는 참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목디스크를 입은 정준하는 퇴원 시점을 알 수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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