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이종석 삼계탕 150여 인분 '시원하게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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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0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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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밥차/사진=월메이드스타엠 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배우 이종석이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보양식을 제공했다.

이종석은 30일 더운 날씨에 밤낮으로 진행되는 촬영 때문에 체력이 약해진 너목들 배우와 스태프들을 위해 '삼계탕 밥차' 150인분을 선물했다.

이날 삼계탕을 먹은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이종석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앞서 이종석은 너목들이 방송 되기 전부터 미투데이를 통해 자체 홍보를 하거나 매회 촬영 모니터를 하는 등 드라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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