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결혼식을 앞두고 기자회견에 참석한 한혜진과 기성용이 포토세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형석=leehs85@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기성용과 한혜진이 2세 질문에 미소로 답했다.
1일 오후 4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한혜진과 기성용은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열띤 취재 열기 속에 기성용과 한혜진은 2세 질문에 미소만 지을 뿐 답을 회피했다. 하지만 이내 기성용은 손가락 다섯 개를 펼쳐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결혼식을 마친 기성용은 다음날 팀 훈련을 위해 영국으로 출국하며, 한혜진은 7월 말까지 국내 스케줄을 끝낸 후 영국으로 출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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