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기사업소는 1일 국토교통부·교통안전공단과 ‘에코드라이브 실천 사회연대협약 체결식’을 열고 경제속도 준수, 급출발 및 급제동 자제, 공회전 방지 등 에코드라이브 생활화에 공동 노력키로 했다.
또 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하는 에코드라이브 체험교육 및 홍보관을 적극 활용해 직원들의 운전습관 개선 의지를 높이고 시설 이용객들에게도 전파하는 등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에코드라이브는 차량성능 및 운전습관 개선을 통해 연비 향상, 온실가스 감축, 교통사고 감소 등 각종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운전자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환경운동이다.
노현구 승기사업소장은 “에코드라이브 동참 확산은 지구 온난화에 대응한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의 현실적 대안 중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에코드라이브를 직원들과 함께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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