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경상북도와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과의 MOU체결에 따른 도내 법률서비스 취약지역에 대한 무료 법률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수와 학생으로 구성된 법률지원단은 1일부터 오는 5일까지 경상북도 내 7개 군에서 무료법률지원 상담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며, 울진군에는 작년에 이어 교수 2명을 포함한 4명이 팀으로 구성되어 활동한다.
울진군 관계자는“이번 무료법률 상담이 법률서비스 혜택을 받기 어려운 지역민의 법률적 고충 해결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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