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지난 1일 밤8시18분쯤 인천시 서구 마전동 A마트내에서 홍모씨(44.우유대리점)가 경유를 뿌린후 불을 질렀다.이사고로 상인 김모씨(42)의 수산물코너등 7개점포 70여평이 불에타 2천여만원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꺼졌다.이날 사고는 우유대리점을 운영하는 피의자 홍씨가 밀린 마트납품대금 2천여만원의 지급이 늦어지자 인근 주유소에서 구입한 경유를 바닥에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붙여 일어났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