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2003년 개소한 부산대병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가 10년 만에 부산·경남 지역 최초로 조혈모세포이식 300례를 달성했다.신호진 조혈모세포이식센터 센터장(혈액종양내과 교수)은 "서울까지 올라가기 힘든 지방의 환자분들을 대상으로 혈액질환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만큼 조금의 부족함이 없도록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앞으로도 더욱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