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새벽 중국 베이징 쉬안우먼(宣武門) 입구에서 우비를 입은 한 시민이 자전거를 타고 물에 잠긴 도로를 지나가고 있다. 이날 자정부터 베이징 시내에는 한 차례 기습 폭우가 쏟아지면서 일부 도로가 물에 잠겼다. 이날 중앙기상대는 2일 새벽 2시(현지시각)를 기해 남색 경보를 해제했다. [베이징=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