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호주중앙은행(RBA)은 2일 기준금리를 연 2.75%로 동결하기로 했다. 이날 글렌 스티븐스 RBA 총재는 “호주달러화 가치가 지난 4월 이후 10% 정도 하락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며 “인플레이션 목표치와 경제성장세 등을 감안할 때 현행 기준금리르 유지하는 것이 적정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RBA는 지난 5월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수준인 연 2.75%로 인하한 뒤 2개월 연속 금리를 동결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