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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요트 선수권대회, 10월 칭다오서 돛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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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0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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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세계 요트 선수권대회가 오는 10월 칭다오(青島)에서 개최된다.

지난 2008년 호주에서 첫 개최된 이래 유럽과 미국에서 열렸던 세계 요트 선수권대회는 이번에 아시아 지역 최초로 칭다오에서 열리게 됐다.

지난해 5월 17일 국제요트연맹이 선정한 대회 개최지로 공식 결정된 칭다오는 올해와 내년 2년 연속 대회를 주최하게 된다. 칭다오 올림픽 요트 경기 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이틀간의 등록일을 포함해 10월 12일부터 19일까지 총 8일간 진행되며, 경기는 남녀 윈드서핑, 남자부 레이저급, 여자부 레이저레이디얼급, 남녀 470급 등 총 6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칭다오 주최측은 이번 경기를 위해 각종 장비를 대여해줄 예정이며 이례적으로 우승 상금을 제공함으로써 최고의 실력을 지닌 선수들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세계 요트 선수권대회는 요트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올림픽에 버금갈 정도의 명성을 자랑하는 국제급 대회다. 이 대회에 참가한 선수는 그 실력과 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어 전 세계에서 모인 많은 요트 선수들이 매년 끊임없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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