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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시설공단, 상반기 혁신과제 추진해 203억원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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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0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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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올해 1월에 '일하는 방식 개선' 및 '철도경제건설'을 위해 상반기 혁신과제 44건을 추진한 결과 약203억원을 절감했다고 2일 밝혔다.

절감내역으로는 △도심구간에 건설되는 지하철도 BOX 구조물의 직상부에 작용하는 하중 기준을 철도하중조합에서 버스·럭 등 일반교통하중조합으로 개선해 철근량의 약 5%를 절감 △철도변전소 내에 분산 설치되는 각종 제어설비를 통합하는 등 3건의 설계기준 개선 △변전건물의 설치위치 조정 △터널 갱구부 시공방법을 개착식에서 반개착식으로 변경 개선하는 등 건설현장의 환경을 고려한 경제설계 및 시공방법 9건을 개선했다.

또 민자역사의 신규사업 및 증축에 따른 점용허가에 따른 공공기여(국가귀속) 수준을 재정립하고, 전라·호남선 폐선부지 활용을 지자체 도시개발사업과 병행 추진함으로써 45억원의 수익을 창출했다.

공단 관계자는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한 예산절감 및 수익창출로 재무구조를 개선하는 등 철도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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