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무 의원은 “세종시는 광역자치단체로 출범을 했지만, 기초와 광역업무를 동시에 수행하는 독특한 지방자치모델로서 이에 따른 인력과 재정이 충분히 확보되지 못해 시민들에게 만족할 만한 행정서비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유환준)는 2일 10시 제10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 앞서 강용수 의원, 김선무 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김의원은 “세종시는 광역자치단체로 출범을 했지만, 기초와 광역업무를 동시에 수행하는 독특한 지방자치모델로서 이에 따른 인력과 재정이 충분히 확보되지 못해 시민들에게 만족할 만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했다.” 며 “세종시 공무원들 중에 중앙부처나 광역자치단체에서 근무했던 공무원들은 일선행정에 익숙하지 못하므로, 지역과 현장을 중심으로 한 행정이 필요하다” 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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