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 울버린' 포스터) |
휴 잭맨은 오는 15일 이제껏 본 적 없는 특별한 콘셉트와 사상 최대의 스케일을 예고하는 '더 울버린 레드카펫 슈퍼 콘서트'를 통해 예비관객들과 직접 만나 아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날 오후 7시 삼성동 COEX HALL C에서는 더 울버린 레드카펫 슈퍼 콘서트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더 울버린의 개봉을 앞두고 개최되는 전 세계 최초 레드카펫이자 아시아를 대표해 한국에서 열리는 사상 최대 규모의 공식 행사인 만큼 국내 언론과 팬들은 물론 전 세계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의 레드카펫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2000여명의 관객과 배우가 하나되는 거대한 쇼가 펼쳐질 계획이다.
더 울버린 레드카펫 슈퍼 콘서트에서는 '슈퍼스타K4'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스타덤에 오른 최고의 록밴드 딕펑스가 에너지 넘치고 신나는 특별 공연을 펼친다.
또 메인 이벤트에서는 휴 잭맨이 레드카펫을 걸으며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며 무대 위에 올라 미니 토크와 포토타임 시간을 갖는 등 아주 특별한 만남을 준비하고 있어 궁금증과 기대를 더한다.
이번 행사는 이벤트 응모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더 울버린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 울버린은 태어나 처음으로 가장 약해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 울버린(휴 잭맨)이 전혀 예상치 못한 치명적인 적과 맞닥뜨리게 되면서 가장 강력하고 위험한 존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7월 25일 3D로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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