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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한중 기업의 사회적 책임 세미나'에서 쉬롄씬 웨이하이 부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아주경제 산둥성 특파원 최고봉 기자=2일 중국 웨이하이(威海)에서 개최된 ‘2013 한중 기업의 사회적 책임 세미나’에서 쉬롄씬(徐连新) 웨이하이시 부시장은 “기업이 CSR 활동을 잘 이행할 수 있도록 웨이하이시정부는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쉬 부시장은 “웨이하이에서 ‘2013 한중 기업의 사회적 책임 세미나’가 개최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웨이하이는 아름다운 해변도시이며 지리적 위치가 우세하여 발전전망이 매우 크고 최근 매년 GDP 16% 이상의 성장을 이루고 있다”고 소개했다.
쉬 부시장은 또 “웨이하이에는 현재 1159개의 한국기업이 진출해 있고 1천만달러 이상 투자기업이 69개이다. 웨이하이의 1700여 기업이 한국과 교류하고 있으며 지난해 대한국 교역액은 52.8억 달러를 달성했다”며 “한국기업은 웨이하이에서 사회적 책임 활동 이행, 직원들의 복리증진, 권익존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역할을 하고 있어서 양호한 기업 이미지를 수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쉬 부시장은 “웨이하이에 있는 한중 양국 기업들이 자선사업, 환경보호사업 등의 사회적 책임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기업의 경제적, 사회적 목적을 달성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2일 중국 웨이하이에서 개최된 ‘2013 한중 기업의 사회적 책임 세미나’는 대한민국주칭다오총영사관과 웨이하이(威海)시정부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한중 양국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사회과학원 CSR 연구센터, 삼성중공업, 웨이하이롄차오(联桥)국제합작그룹, 브래든 베이커리 앤 커피가 각각 주제 발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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