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 소속 니코 로즈버그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 소속 니코 로즈버그가 지난달 30일 열린 2013 F1 영국 그랑프리에서 생애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니코 로즈버그는 경기 전 날 퀄리파잉에서 2위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고, 결선에서는 5.901km의 서킷 52바퀴를 1시간 32분 59초 456만에 주파하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번 우승과 함께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은 171점으로 2위(컨스트럭터 순위)를 달리고 있으며, 8개 레이스 만에 2012년 팀 시즌의 총점(142점)을 이미 돌파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