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 개회식 날 공정무역도시 인천 홍보부스를 찾은 선수단이 공정무역커피를 시음하면서 원더풀을 연발하는 등 인천시의 공정무역도시 만들기에 대해 감동받고 있는 것.
이날 홍보관을 찾은 태국, 인도, 파키스탄 등 각국 선수단은 인천시가 영국의 런던처럼 공정무역도시를 추구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면서 공정무역 제품과 교역 대상국가가 어디인지 등에 관심을 표명했다.
시는 이번 실내&무도 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두고 개폐막식과 e스포츠, 댄스스포츠 대회가 열리는 삼산월드체육관 주경기장 매표소 앞에 공정무역도시 인천만들기 홍보관을 설치운영, 참가선수단을 물론 관중과 대회관계자 등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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