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웅진에너지 상장채권 기한이익 상실에 ‘下’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웅진에너지가 상장채권 기한 이익 상실에 하한가로 추락했다.

3일 오전 9시1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웅진에너지는 전거래일보다 275원(14.86%) 내린 15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웅진에너지는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으로부터 부실 기업 징후를 통보 받아 발행된 1600억원 규모의 상장채권 기한이익이 상실됐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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