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볼빅, 프로골프 2·3부투어 선수 지원

아난티, 서머 주니어클럽 회원 모집…야디지코리아, 홀인원 이벤트

아주경제=◆국산 골프볼메이커 볼빅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2,3부 투어 선수들을 후원한다. 볼빅은 신제품 볼 ‘화이트 컬러’ S3와 S4 두 모델을 사용해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최고 400만원을 준다. 후원금을 받는 대상은 올 하반기에 벌어지는 남녀 2,3부 투어에서 뛰는 선수들이다.

◆아난티클럽서울(경기 가평)에서는 8월5∼16일 ‘서머 주니어클럽’에 참가할 회원을 모집한다. 이 클럽의 프로그램은 골프 테니스 수영 글램핑 카트투어 영어요가 영어클래스 가드닝 도자기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자연에서 스스로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것들로 짜였다. 그룹당 15명이며 주 3회씩,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가입대상은 6∼13세의 어린이, 가입비용은 120만원이다. ☎[phone]

◆야디지코리아는 MFS골프와 공동으로 모바일폰에서 꿈나무 골퍼 장학기금 조성을 위한 홀인원 이벤트를 연중 벌인다. 스마트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보이스야디지를 무료로 다운로드받은 후 해당 골프장의 시작하기 이벤트 팝 창에서 팀당 1만원, 개인은 3000원을 휴대폰 소액결제로 신청하면 된다. 어느 홀에서든지 홀인원을 하면 400만원상당의 MFS 맞춤 클럽 및 용품 구입 상품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