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는 7월 ‘건설워커 랭킹’(건설사 취업인기순위)에서 삼성물산이 4개월째 종합건설 부문 정상에 오른 것으로 조사했다.
이어 삼성엔지니어링(엔지니어링 부문), 웅남(전문건설 부문),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건축설계 부문), 은민에스앤디(인테리어 부문)가 각 부문별 1위를 차지했다.
종합건설 부문에서는 2위 GS건설에 이어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순으로 인기가 많았다. 대우건설, 대림산업, 롯데건설, SK건설, 현대산업개발, 두산건설이 뒤를 이었다.
전문건설 부문에선 웅남, 구산토건, 특수건설, 삼보이엔씨, 동아지질, 흥우산업, 광혁건설, 삼호개발, 현대스틸산업, 우원개발이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엔지니어링 부문에서는 삼성엔지니어링에 이어 현대엔지니어링, 도화엔지니어링, 유신, 포스코엔지니어링, 한국종합기술, 건화, 삼안, 동명기술공단, 선진엔지니어링이 탑 10위에 들었다.
건축설계 부문에서는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창조종합건축사사무소,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현대종합설계 등이, 인테리어 부문에선 은민에스앤디, 국보디자인, 리스피엔씨, 대혜건축, 삼우이엠씨 등이 10위안에 이름을 올렸다.
부문별 자세한 순위는 건설워커 랭킹 페이지(http://ranking.work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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