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나눔 봉사단’사랑나누기 봉사활동 펼쳐

  •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사랑 나눔 실천

3일 오전 포항해경 직원 가족들로 구성된 나눔봉사단이 원광보은의 집 요양시설을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목욕을 시켜드리고 있다. [사진제공=포항해경]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포항해양경찰서(서장 박종철)는 3일 오전 나눔봉사단은 포항시 북구 우현동 소재 원광보은의 집을 찾아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포항해경 직원 가족들로 구성된 나눔 봉사단원 라채숙(55세)씨 등 11명은 지역사회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이날 원광보은의 집 요양시설을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목욕을 시켜드리고 주변 환경정리 등 사랑나누기 활동을 펼쳤다.

한편 포항해경 나눔봉사단은 지난 2004년도 경찰관 및 직원가족으로 결성되었으며, 매월 2차례에 걸쳐 원광 보은의 집, 장성 요양병원 등주변의 어려운 이웃이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 등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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