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2013인천실내.무도AG,외국인 미녀 3총사 자원봉사로 대회 분위기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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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03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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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아시안게임이 더 기대 됩니다”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왼쪽부터 브럴징(몽골), 크세니아(우즈베키스탄), 마나(일본) 자원봉사자

“Diversity Shines Here“라는 대회 슬로건에 걸맞게 제4회 인천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외국인 자원봉사자들의 활약이 주목을 받고 있다.

주인공들은 몽골에서 온 통역요원 브럴징(Enkbold Buuruljin·23), 우즈베키스탄의 크세니아(Netrebina Ksenia·27), 일본에서 온 자원봉사자 마나(takahashi Mana·30·UN-CITRAL RCAP)이다.

지난달 29일 개막한 제4회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에서 활동 중인 외국인은 자원봉사자 29명, 통역요원 5명으로 대회에 활력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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