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우승할때마다 떡 보내와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US여자 오픈 골프대회에서 대기록을 이룩한 ‘골프여제’ 박인비 선수의 훈훈한 인간미가 화제이다.박 선수는 골프대회에서 우승할 때마다 우근민 제주지사에게 우승기념으로 떡을 보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제주도지사배 골프대회 우승을 계기로 골프 꿈나무로 성장해온 제주도와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면서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등 제주사랑을 조그마한 정성으로 부터 실천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