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미르 가족사진 '엄마랑 똑같아'

미르 가족사진/사진=미르 트위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그룹 엠블랙 미르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미르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가족들이랑 대학로로 연극 보러 왔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같은 날 미르의 작은 누나 고은아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방패밀리의 외출! 연극 보고 룰루랄라. 방미르. 효선옹. 마마. 고여사 신났다"라며 나들이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미르는 어머니, 큰 누나, 작은 누나 고은아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미르와 어머니의 단둘이 찍은 스티커 사진은 웃는 모습이 너무나 닮아 눈길을 끌었다.

미르가 속한 엠블랙은 신곡 '스모키걸(Smoky Girl)'로 왕성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