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CJ리턴십’ 인턴 채용설명회에서 경력단절로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구직인력이 상담을 받고 있다. 상담카페와 채용설명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총 1000여명의 지원자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앞서 CJ그룹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직장복귀를 지원하는 ‘CJ리턴십 프로그램(www.cjreturnship.com)’을 발표했으며, CJ그룹내 32개 직무분야에서 시간제나 전일제로 일할 인턴 150명을 선발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