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색조 여성로커 신시아 '하얀 달고나'로 컴백

(사진=스노우볼)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2012년 1집 '악마도 사랑을 한다'로 매니아층을 형성한 여성로커 신시아가 2집 싱글앨범 타이틀곡 '하얀 달고나'로 컴백한다.

이승철의 '말리꽃'을 작곡한 이근상이 직접 발굴한 신시아는 모델 못지않은 비주얼과 음악성을 동시에 겸비한 여성로커다. 그녀는 강렬하면서도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보이스로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번 타이틀곡은 파워풀한 가창력과 강렬한 무대매너로 관심을 받았던 '악마도 사랑을 한다'와는 상반된 이미지의 노래로 옛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신시아는 타이틀곡 '하얀 달고나'의 뮤직비디오에도 직접 출연해 감성적인 연기까지 능숙하게 소화했다.

이번 앨범의 뮤직비디오와 음원은 오는 7월5일(금)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