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북카페는 이웃간 정보를 나누고 도움을 주고 받는 마을사랑방으로 역할하게 된다. 공릉청소년문화센터가 위탁운영(3년)을 맡는다.
복층 구조로 아래층에는 작은 테이블(12석)이 놓인 휴게공간이, 위층(복층)엔 아이들이 앉거나 누워서 책을 볼 수 있도록 꾸몄다.
비치된 장서 1000여권은 삼육대학교 원격평생교육원(원장 신종열)에서 기증한 384권과 이웃들이 기부한 것들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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