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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방과후 학교 참여율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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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0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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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지역 학생들의 방과후학교 참여율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교육청에따르면 방과후학교의 참여율은 중학생 참여율이 89.1%로 가장 높았고, 초등학생 86.3%, 고등학생 80.6%의 참여율을 보였다. 특히 초등학생은 작년보다 18.9% 훌쩍 뛴 참여율을 보여, 상승폭이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되는등 평균85.4%로 지난해에 비해 12.2%가 상승했다..
이렇게 방과후학교의 참여율이 높아진 것은 △학생들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 개설 △월수강료 3만원의 저렴한 교육비 △강좌당 수강생 수가 28명에서 19.1명으로 줄면서 조성된 쾌적한 수업환경등이 주요 요인인 것으로 지적됐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방과후학교 활성화와 교육안전망 구축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방과후 자유수강권 지원 한도액을 60만원으로 확대하여 지원하고 있고, 신나고 안전한 토요일을 위한 토요방과후학교 강사비와, 농산어촌 방과후학교 운영비, 대학생 멘토링 운영비 등의 예산 지원을 하여 방과후학교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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