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전달 아주경제 윤재흥 기자= 금산군 제원면 주민자치위원회는 4일 황삼문 주민자치위원장이 무상 임대한 600평 감자 밭에서 사랑의 감자 캐기 행사를 가졌다. 주민자치위원회와 제원면사무소가 사랑 나누기 운동의 일환으로 4월9일 식재한 ‘사랑의 감자농장’의 첫 결실이다.이 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회회원, 제원면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감자 15kg, 500여 상자를 수확했다.수확한 감자는 관내 경로당 32개소 및 사회복지시설, 어려운 이웃 등에게 전달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